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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이웃과 함께하는 온기 듬뿍 직업 체험활동’

기사승인 2024.03.26  14: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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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고성청년센터에서 고성읍 캠프지기 및 사례관리 가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과 함께하는 온기 듬뿍 직업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온기 나눔 범군민 활동과 연계하여 진행된 이날 활동은 관내 청년단체인 빈집공작소(대표 남경호)의 지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스테인글라스를 활용한 모빌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석한 박화순 캠프장은 “화려한 도안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독창적인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모빌을 만들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체험이 부족한 이웃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대한 의식을 강화하고 자원봉사 영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웃과 함께하는 온기 듬뿍 직업 체험활동’은 오는 4월에 2차 활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고성타임즈 webmaster@kstimes.kr

<저작권자 © 고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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