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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반려동물 입양제로 유기동물 제로화
동물보호센터 보호 중인 유기동물 입양 길거리 홍보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오는 4월 20일부터 10월까지 반려동물 입양제 행사를 이어가며 유기동물 제로화에 한 걸음 다가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고성군과 동물보호단체인 고성군 반려동물 동호회가 함께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의 분양 활성화를 위해 길거리로 나서서 군민 앞에 다가가 적극적인 입양을 홍보하는 행사이다.이를 통해 군은 유기동물의 안락사를 최소화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해 성숙한 반려 문화를 정착하려 한다.무엇보다 지난해 3월 공공기관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며 동물분양 패러다임에 혁신을 꾀했던 고성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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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에게 신뢰받는 고성군의회가 되겠습니다”
고성군의회 개원 33주년 기념행사 가져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개원 3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1991년 4월 15일에 출범한 고성군의회는 현 제9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33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역발전과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 왔다.이날 열린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별도의 기념식 없이 의원 및 직원 간 단합대회를 통해 개원 33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의회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하기로 했다.최을석 의장은 “지방분권 강화에 따라 기초의회의 역할이 중요해진 현시점에 개원 33주년을 맞이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성군의회 11명 의원 모두가 초심을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