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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연화산 도립공원 등산객 사망
지난 17일 경남 고성군 개천면 소재 연화산 등산에 참가한 50대 남성이 심장마비로 숨졌다.숨진 A씨가 점심시간 후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동료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 A씨는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대구 모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산행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날씨가 많이 풀려 춥지 않아 산행인구 증가와 함께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봄철은 환절기라 일교차가 심해 산행 중 급격한 체력 저하로 심장마비 등 심혈관질환의 발생이 증가 하고 있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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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독립유공자 기림 명패 부착
고성군은 18일,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백두현 고성군수와 박용삼 군의회 의장, 김덕석 경남서부보훈지청장은 대가면에 거주하고 있는 심재인 애국지사의 아들 심진표 씨의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했다.지난해 ‘3월의 고성인물’로 선정된 심재인 선생(沈載仁,1918~1950)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한국 학생에 대한 차별대우를 경험하면서 비밀결사 재일학생단을 조직해 항일독립운동에 투신한 애국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