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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거류산성 장군샘에서 수각

기사승인 2024.04.01  16: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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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1일 오전 11시께 경남 고성군 거류산성 ‘장군 샘’인근 땅속에서 오랜 시간 잠들어 있던 수각이 발견됐다.

이 수각(사진)은 1,300여 년 전 소가야 때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1월 초 고성타임즈(구성옥 기자)가 산행 중 목을 축이려‘장군샘’을 찾았다. 늘 마르지 않는 샘물 같아 보였는데 물길이 끊겨 물 한 방울도 나오지 않았다.

항상 마르지 않은 ‘장군 샘’인데? 물이 끊기다니! 의문이 생겼다.

이유가 뭐지? 산행할 때마다 물길을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지난 3월 30.31일 양일 장군 샘에서 5∼7m가량 떨어져 있는 큰 돌 밑 잡초를 제거하고 2시간 정도 호미로 무너져 내린 흙과 잔돌을 걷어 내자 거짓말처럼 샘물이 펑펑 솟아 멈추지 않았다.

경남 거류산성은 거류산(해발 571.7m)에 있는 산성이다.

이 산성은 소가야가 신라를 방어하기 위해 삼국 시대에 쌓은 산성으로 전해져 왔으나, 발굴 조사에서 신라말에서 고려 초에 쌓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성의 평면 형태는 자연지세에 맞추어 성이 쌓여 있어 형태가 정해지지 않은 부정형(不定形)이고, 성안에는 건물터와 우물터 등이 남아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구성옥 기자 k0034@daum.net

<저작권자 © 고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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