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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마을 유래·자랑거리 담긴 마을 안내판 설치

기사승인 2020.09.25  15: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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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안내판

고성읍(읍장 김현주)은 읍내 40개 마을에 유래와 자랑거리 등이 담긴 마을 안내판을 설치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자부심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마을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으로 건의한 ‘마을안내판 제작 및 설치 사업’으로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시작됐다.

임철용 서내마을 이장은 “마을 입구에 마을 유래와 자랑거리 등을 볼 수 있는 안내판이 설치되니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더 크게 느낀다”고 말했다.

김현주 고성읍장은 “잊혀져가는 마을의 역사를 지키고 안내판의 단순한 기능을 넘어, 애향심을 불러 일으켜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성읍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타임즈 webmaster@kstimes.kr

<저작권자 © 고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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