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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0년도 합동설계단 운영

기사승인 2020.01.08  15: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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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99건 92억600만 원 사업에 대한 실시 설계 시행

   
▲ 합동설계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올해 1월 6일부터 2월 21일까지 47일간 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2020년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이종일 건설과장을 총괄 책임관으로 한 합동설계단은 시설직 공무원 22명, 3개 팀으로 편성된다.

합동설계단은 내년 시행예정인 마을안길정비, 소하천 정비, 농로포장 등 주민숙원사업 및 소규모 사업 총 299건 92억600만 원의 사업에 대한 실시 설계를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합동설계단 운영은 설계용역비 6억500만 원을 절감하고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조기에 해소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특히 올해는 분야별 노하우 교육, 기술자 초빙 교육, 사례위주 직무교육 벤치마킹 과정을 신설해 읍면직원역량 강화하고 군민들의 시설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고성타임즈 webmaster@kstimes.kr

<저작권자 © 고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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