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꽃단지. |
8월 19일 아침, 뭔가 기다리고 있는 듯한 기대를 안고 연꽃단지를 찾았다.
하늘에는 옅은 구름이 있어 제대로 일출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휘늘어진 수양버들가지는 세상의 근심을 내려놓게 한다.
▲ 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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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 옆에는 이른 가을을 알리는 오색 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이 순수의 고요함이 사진에 담기길 바라며 셔터를 눌렀다.
이익의 제일은 건강함이다.
▲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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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옥 기자 webmaster@k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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