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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오면, ‘봄에는 농민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실시

기사승인 2023.05.26  15: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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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손돕기 현장.

고성군 영오면(면장 강남열)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26일 연당리에서 ‘봄에는 농민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마늘 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영오면사무소 직원과 고성군청 스포츠산업과 직원 등 12여 명이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고령 영세농가의 근심을 덜어 주기 위해 마늘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우리 농업의 여러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강남열 영오면장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농번기인 봄, 가을로 매년 2회 관내 농가를 찾아가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더 많은 인원참여를 이끌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타임즈 webmaster@kstimes.kr

<저작권자 © 고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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