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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25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식 개최

기사승인 2021.10.13  15: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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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현 군수, 경로효친문화 확산 당부

   
▲ 기념식.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0월 13일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에서 군수, 도의원, 군의원 및 대한노인회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식 및 고성군 어르신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온 노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만 간소하게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에는 모범 노인 부분 박세요 영오면분회장 외 25명이 상을 받았다. (국회의원 표창 1명, 경상남도지사 표창 3명, 경상남도 의장 표창 2명, 군수 표창 18명, 군 의장 표창 1명, 노인회장 1명)

이어진 어르신센터 개소식에서는 현판제막과 어르신센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남형 치매 관리체계 1단계 역할에 대한 설명과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대상 종합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사업 및 우리 군 특화사업(마을로 찾아가는 어르신 지킴이 사업)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백두현 군수는 "제25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과 표상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기념행사를 통하여 초고령사회 고성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효친의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 센터 활성를 위해 노력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고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00세가 되신 고성읍 3명의 어르신에게는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 지팡이(청려장)가 방문해서 전달했다.

고성타임즈 webmaster@kstimes.kr

<저작권자 © 고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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