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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보건소 제16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기사승인 2021.10.08  18: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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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상황속에서 개최! 출산과 양육 최적 고성 만들기

   
▲ 기념행사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8일 고성읍보건지소 일원에서 제16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개최한 행사로 인구감소에 따른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제고를 위해 ‘함께 하는 임산부 배려하기’ 캠페인과 맘 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경남 아이 다누리카드 등 모자보건사업 이용 홍보 및 임산부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제16회를 맞는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통해 저출산 인식을 개선하고, 임산부를 배려 및 보호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되었다.

고성군 보건소(보건소장 박정숙)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해 산후건강관리비 지원,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난임부부 및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경남에서 군 단위 보건소 최초로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임산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임산부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교육은 가정방문을 통해 임산부 건강관리, 신생아 돌보기 교육 및 응급상황 대처법등을 알려 주고 수면조끼 만들기 체험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지 6개월 되는 산모로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는 고성군보건소 건강지원담당(☏670-4055~6)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성군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열 체크, 손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성타임즈 webmaster@kstimes.kr

<저작권자 © 고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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