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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지역사회 통합돌봄 확대사업 시행

기사승인 2021.07.28  23: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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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미

고성읍(고성읍장 김현주)은 7월 26일 고성읍 지역사회 통합돌봄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행복나눔 꾸러미’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생필품 꾸러미 나눔 사업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최근 지역 확진자 발생에 따라 어려운 이웃의 경제적 부담 완화을 완화하고 나눔 및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모임 행사가 아닌 비대면 가정 전달로 사업을 시행했다.

하장대 돌봄 위원장은 “마을 내 많은 분들의 참여 독려를 위해 당초 사업을 계획하였으나, 최근 관내 확진자 발생으로 비대면 전달 및 안부 확인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되고 마을주민들이 다 함께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성읍은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서외1마을을 선정하여 지난 4월 20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반려식물 만들기’, ‘정성담은 반찬나눔’ 등의 사업을 안전하게 추진한 바 있다.

앞으로도 편의시설 설치,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성타임즈 webmaster@kstimes.kr

<저작권자 © 고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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