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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 의장 전반기 이어 후반기 의장 선출

기사승인 2020.07.01  14: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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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기 의원 부의장 맡아 2일부터 본격 의정활동

   
▲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고성군의회는 1일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날 재적의원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결과 의장에는 미래통합당 박용삼(재선)의원이, 부의장에는 미래통합당 천재기(초선) 의원이 뽑혔다.

고성군의회 의석 분포는 미래통합당 8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1명이다.

한편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은 2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성군의회는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복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유권자들로부터 잠시 권한을 위임받은 군의회 의원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정책을 투명하게 감시하는 역할을 다해 군민으로부터 소임을 다했다는 보람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우를 범 한자들에 대한 묵묵한 민심이 성난 민심으로 바뀌게 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낳는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고성타임즈 webmaster@kstimes.kr

<저작권자 © 고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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