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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자원봉사센터, 면 마스크, 손소독제 전달받아

기사승인 2020.03.31  07: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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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마스크와 손소독제.

고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두현)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400개의 ‘안녕, 봄 안심키트’를 선별진료소,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 및 열화상감지기 운영 근무자들에게 전달했다.

‘안녕, 봄 안심키트’는 코로나19로 일선현장에서 뛰고 계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는 의미에서 마련됐으며, 키트에는 음료·에너지바·초콜릿 등의 물품과 함께 캘리그라피 재능기부로 작성된 응원메시지가 동봉돼 있다.

해당 키트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마련해 고성군자원봉사센터로 전달됐다.

아울러 경남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고성군에 전달된 기탁물품은 이번 ‘안녕, 봄 안심키트’이외에도 다수다.

지난 3월 5일 한화 창원 5개사(한화디펜스, 한화정밀기계,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한화 창원사업장, 한화파워시스템)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고성군에 면마스크 및 손소독제 300개를 지원했다.

지난 3월 13일에는 현대위아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면마스크 및 손소독제 400개를 후원해 고성군 관내 소외계층에 배부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적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사태의 종식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힘을 보태고 있는 만큼 이번 위기도 무사히 넘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성타임즈 webmaster@kstimes.kr

<저작권자 © 고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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