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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낙지, 이웃사랑 실천 온정밥상 릴레이

기사승인 2020.01.15  1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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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낙지(대표 김은주)가 지난 14일 고성치매전문요양원의 어르신 10여 명과 첫 만남을 시작으로 2020년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온정밥상 릴레이를 이어간다.

불난낙지는 올 1월부터 노인시설 1개소,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순회하며 따뜻한 식사를 차려드릴 계획이다.

불난낙지라는 상호명처럼 뜨거운 이웃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것은 지난 2018년 10월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어떤 나눔을 실천할지 고민했던 김은주 대표는 관내 저소득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외식 상품권을 지원하던 중 아이들이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시설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

불난낙지 김은주 대표는 “나눔을 실천해보니 어려운 이웃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도 하게 되었고 나눔에도 노하우가 생긴 것 같다”며,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성타임즈 webmaster@kstimes.kr

<저작권자 © 고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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