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15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훈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고성군은 2020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를 대비해 각종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골든타임 내 초기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위한 것으로 오는 11월 1일 당항포관광지 공룡캐릭터관에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회의에 훈련기획팀, 13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자별 추진일정, 폭탄테러에 의한 화재 및 생물테러 등 복합재난에 대한 단계별 임무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토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계기로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대책은 물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대응 태세를 정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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