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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퇴근 후 인문학’ 강좌 운영

기사승인 2019.06.10  14: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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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오는 7월 4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고성탈박물관에서 ‘퇴근 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20세 이상 성인들을 위한 강좌로 특히 직장들의 퇴근 후 자기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저녁 프로그램으로 시범 운영했던 ‘한여름 밤의 인문학’ 강좌가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는 ‘조선 후기 민중 문화’를 주제로 판소리, 굿, 민화(민화), 탈놀이 등 조선 후기 문화 전반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7월 3일 서유석 경상대학교 교수의 ‘판소리와 한글소설’ 강좌를 시작으로 ▲7월 10일, 김형근 동아대학교 교수의 ‘굿, 신화에서 저승까지’ ▲7월 17일, 최현정 인당박물관 학예사의 ‘민화의 생산과 소비’ ▲7월 24일, 허용호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의 ‘민중문화의 꽃, 탈놀이’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6월 30일까지 고성탈박물관(055-670-2948)으로 전화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고성타임즈 webmaster@kstimes.kr

<저작권자 © 고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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