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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 고마운 가게’ 동참 활발

기사승인 2019.04.23  16: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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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고마운 가게.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자원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참 고마운 가게’ 사업에 지역 업체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4월에만 관내 업체 4곳과 ‘참 고마운가게’ 협약식을 가졌다.

고성읍 만남낙지랑꽃게랑(대표 양명희), 삼산면 미풍식당(대표 김란희), 정담(대표 정미향), 상문탕(대표 김향숙)이 각각 80~83호점으로 각각 지정됐다.

참 고마운 가게는 손님 1명당 계산 시 100원을 깎아 주는 대신 손님이 직접 100원을 저금통에 넣도록 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를 말한다.

모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긴급 생계비, 의료비 등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김성진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참 고마운 가게 협약 업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중히 모아주신 후원금을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했다.

‘참 고마운 가게’ 사업은 연중 참여가능하며 희망업체는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673-0245)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업체는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성타임즈 webmaster@kstimes.kr

<저작권자 © 고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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