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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발대식

기사승인 2019.02.18  19: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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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성군을 만들어요!

고성군은 오는 27일까지 14개 읍면별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지기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복지욕구 파악 및 제도 안내,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확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 12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해 지난 1월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6명 ▲복지이장 233명 ▲방문형서비스기관 60명 ▲봉사단체회원 320명 ▲ 검침원 및 집배원 45명 ▲ 신고의무자 8명 ▲ 지역주민 81명 총 831명을 위촉했다.

군은 지난 13일 삼산면을 시작으로 14일 고성읍·회화면, 15일 대가면, 20일 마암면·동해면, 21일 상리면, 22일 영현면·개천면·거류면, 25일 영오면, 26일 하일면·하이면, 27일 구만면 순으로 발대식을 개최한다.

14일, 고성읍 발대식에 참석한 박일동 부군수는 “최근 들어 가족관계단절 등으로 인한 고독사 등 위기가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없는 행복한 고성군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했다.

고성타임즈 webmaster@kstimes.kr

<저작권자 © 고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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