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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교통안전 대책 마련 간담회

기사승인 2018.12.11  14: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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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

고성군이 교통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고성군은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대형 교통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교통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삼락삼거리 등 국도 공사구간에 다수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긴급 대책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백두현 고성군수, 고성경찰서 및 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전대책을 협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유관기관이 협업을 통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도 제한속도 하향 조정과 무인단속 장비 추가 설치 등의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고성 경찰서 관계자는 국도 제한속도 부분은 향후 국도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 등과 연계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차량 과속 예방을 위해 무인 단속장비와 그루빙 등을 향후 확대 설치해 나가겠다고 했다.

군은 장기적으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관내 도로 전수 조사를 마친 후 각 기관별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백 군수는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관내 도로 전수 조사를 마친 후 각 기관별 개선 사항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며 “앞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성타임즈 webmaster@kstimes.kr

<저작권자 © 고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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