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청 제2민원실 화재로 보관중인 서류 일부가 소실됐다. |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께 경남 고성군청 제2민원봉사과 다용도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장비와 인원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보관중인 서류 일부분이 소실됐다.
군청관계자는 노후 전열기(라디에이터) 가열로 인한 화재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성옥 기자 k003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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